'오마비' 신민아 촬영현장, 트레이닝복 차림의 빵빵녀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신민아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촬영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77kg 빵빵녀 분장을 하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다.

특히 신민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존의 사랑스럽고 여신이미지를 버리고 180도 달라진 외모에 코믹한 연기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과거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으로 분해 소지섭 정겨운 유인영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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