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소속사 측 "신은경 빚 대신 갚아왔다..오늘(23일) 형사고소"

뉴스엔 2015. 11.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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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명예 및 신용훼손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에게 형사고소를 당했다.

신은경 전 소속사 측 관계자는 11월 2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지난주 신은경을 명예 및 신용훼손 혐의로 민사고소 했다. 이후 오늘 형사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신은경이 진 빚 2억 이상을 우리 쪽에서 계속 갚아왔다”며 “해당 사실 외에는 더 자세한 입장을 밝힐 수 없다. 추후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히던지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10월 드라마 ‘왔다 장보리’와 ‘내 딸 금사월’ 등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 지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신은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한편 신은경은 지난 1988년 KBS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데뷔한 후 27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테랑 배우다. 영화 ‘조폭 마누라’,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그래도 당신’ ‘욕망의 불꽃’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오 나의 귀신님’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신은경)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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