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복면가왕' 코스모스 의심 '나도 좋아한다' 응수"(오후의발견)

뉴스엔 2015. 11.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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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복면가왕' 출연을 숨긴 일화를 밝혔다.

거미는 11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서 김현철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가왕이 거미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는 거였다"고 하자 "지나가다가도 많이 물어보셨다"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그럴 때마다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니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냥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고 피해다녔다"고 말했다.

또 "공연장에 가면 관객들이 '코스모스'라고 소리를 지르곤 했다. 그러면 '코스모스 저도 좋아한다'고 웃어넘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미는 최근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로 등장해 4연승을 달성하다 여전사 캣츠걸에게 패해 17대 가왕자리를 내줬다.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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