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턴불 濠총리 정상회담, 일정 지연으로 연기

오세중 기자 2015. 11. 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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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the300]]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7일 APEC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마닐라 아키노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아세안 (ASEAN)+3(한·중·일) 회의 등 아세안 관련 다자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 일정이 연기됐다.

청와대는 애초 21일(현지시간) 오후로 예정된 한·호주 정상회담이 앞 일정이 밀리는 바람에 한·호주 정상회담 일정도 연기됐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기업인협의회(EABC)와의 대화'에 참석한 뒤 한·호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었지만, 참석자가 많은 다자 정상회담에서 발언이 길어지는 등의 이유로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호주 정상회담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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