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흐려져..나들이 무난해요

YTN 2015. 11.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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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서 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이 늦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나들이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오늘보다 하늘빛은 다소 흐리겠지만, 서울 낮 기온 14도까지 오르는 등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은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양이 늘겠고요, 낮부터는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기온이 낮은 강원 북부 산간은 눈이 오겠습니다.

또 밤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쌀쌀하게 시작합니다.

서울과 대전 7도, 광주 10도, 대구 9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아침보다 10도 안팎으로 기온이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14도, 광주 18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본격적인 추위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 비가 추위를 몰고 오면서 주 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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