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불참 전지현, 돌직구 "걸그룹 했으면 센터 맡았을 것"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21. 02:03
대종상 불참 전지현, 돌직구 "걸그룹 했으면 센터 맡았을 것"
대종상 영화제에 불참한 전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암살'에 대한 전지현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걸그룹을 했으면 어땠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걸그룹 했으면 센터를 맡았을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20일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암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나 임신 중인 관계로 불참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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