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벌칙인듯 벌칙아닌 채소특집 "먹을수록 배고파"

최보란 2015. 11.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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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사진=코미디TV>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하루종일 풀만 먹는 채식 특집에 도전했다.

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오직 채소로만 식사를 해야 하는 뚱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이전부터 "우리는 채식하는 돼지다"', "채소나 쌈만 먹어도 맛있다"라고 자주 이야기 하던 출연자들의 바람을 담아 채식특집을 준비했다.

첫 번째 음식을 맛 보기 위해 '사찰음식' 전문점을 찾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시작부터 "오늘은 차라리 굶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 반찬으로 제공된 나물을 한참 동안 먹던 김준현은 "갑자기 졸리기 시작한다"며 눈을 끔뻑거리는가 하면 다른 출연자들도 화를 냈다가 갑자기 웃었다가 하는 등 채소 섭취로 인한 감정 기복이 심해져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웰빙 바람에도 맛잇는 녀석들의 먹성은 줄지 않았다. 오히려 먹으면 먹을수록 허기가 진다며 출연자들은 계속해서 공기밥을 추가했고, 반찬도 남김없이 비워 웃음을 자아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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