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한일전 패한 고쿠보 감독 "모두 내 탓이다"

뉴스엔 2015. 11.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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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일전에서 패한 고쿠보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11월 19일 일본 도쿄 돔에서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4강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9회초 4점을 얻어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며 4-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대표팀을 이끈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오늘 패배의 책임은 모두 내게 있다. 역전을 허용한 것도 내 책임이다. 노리모토 타카히로 외에는 머리 속에 없었다. 이후의 흐름을 막지 못한 것도 투수 기용의 실수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산케이스포츠는 "벼랑 끝에 몰린 한국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오오타니 쇼헤이의 쾌투로 결승진출을 의심하지 않았지만 4만 명의 관중들이 말을 잃었다"고 역전패의 충격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20일 하루 휴식일을 가진 후 21일 결승전에 나선다.(사진=고쿠보 히로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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