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곽시양, 송재희 때문에 또 엇갈렸다 (다 잘될 거야)

성선해 기자 2015. 11.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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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다 잘될 거야' 최윤영이 곽시양에게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19일 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ㆍ연출 김원용) 53회가 방송됐다.

이날 금가은(최윤영)은 자신의 레스토랑에 갑자기 들이닥친 유 회장과 유형준(송재희) 때문에 입장이 난처해졌다. 이를 연인 사이인 강기찬(곽시양)이 봤기 때문이다.

강기찬이 마음에 걸렸던 금가은은 강기찬에게 '오늘 일은 예정에 없던 거다'라고 문자로 해명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다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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