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진보라, '월간웨딩21'의 표지모델 웨딩드레스 화보 주목받아

최해영 입력 2015. 11. 18. 16:12 수정 2015. 11.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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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최해영기자]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톡투유'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결혼전문지 '월간웨딩21'의 표지모델이였던 웨딩드레스 화보의 아름다운 웨딩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하나의 예술 작품 처럼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날의 기억은 상큼한 피아노 선율을 닮았다.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튜브톱 드레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타프타 소재가 햇살을 머금어 더욱 눈부시다. 볼륨있는 버블 스커트 사이로 튤스커트가 살며시 드러나 환상적인 드레스씬을 완성했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소녀적인 디자인의 웨딩드레스. 가볍게 하늘거리는 튤 스커트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다. 로맨틱하지만 결코 복잡하거나 거추장스럽지 않은 르 마리아쥬 드 라렌 드레스의 특성을 엿볼 수 있다.
결혼식 피로연 파티에서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미니 데님 드레스. 바스트에서 햄라인까지 이어지는 장미 모티프 코르사주가 진보라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온몸을 흐르는 잔잔한 드레이프 장식은 보디 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해주니 100% 활용할 것.

 
진보라의 애정을 듬뿍 받은 매혹적인 블랙 이브닝 드레스.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실루엣, 드라마틱하게 퍼지는 스커트 끝자락의 조화가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한다.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톱과 풍성하게 퍼지는 튤 스커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머메이드 드레스. 온몸을 감싸 흐르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더욱 강조한다.
 
 
고전 영화 속 여배우가 입었을 것만 같은 단아하고 클래식한 웨딩드레스. 심플한 라인과 절제된 디테일 속에 청초하고 순수한 신부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은은한 샴페인 컬러가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기품 있는 신부를 위한 웨딩 드레스. 물 흐르듯 환상적으로 살랑이는 실크 소재와 끝없이 펼쳐지는 기다란 트레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다양한 시즌 트렌드의 웨딩드레스에 대한 더 많은 연예인 화보는 웨딩포털사이트 웨프( http://wef.co.kr )와 모바일 웨프( http://m.wef.co.kr )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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