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 에이스 멤버로 합류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매드타운 조타가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팀의 힘을 불어넣어 줄 에이스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서 멤버 충원을 위한 유도 오디션이 진행되며 매드타운 조타가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지난 2014년 그룹 매드타운으로 데뷔한 조타는 중고등학교 시절 전국 유도경기에 다수 출전하며 메달을 놓치지 않았던 스타선수 출신이다.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8년의 선수생활을 그만둬야 했었지만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유도 편을 보고 가슴 속에서 뭔가 끓어 오르는 마음 때문에 매니저 형한테 유도 오디션에 나가고 싶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 꼭 우승 해 유도부의 새로운 멤버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조타를 비롯해 가수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 리듬파워 래퍼 행주, 배우 임호걸, 최민 등 연예계 숨은 유도 능력자들이 총출동하여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됐다.
강호동의 진행에 따라 유도 실력 검증에 나선 출연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고, 조타는 침착한 플레이로 주기술인 업어치기, 허벅다리 후리기, 허리 후리기 등 난이도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고정 출연권을 획득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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