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 항행금지구역 선포 '미사일 발사 가능성'

김재홍 2015. 11. 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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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북한이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강원도 원산 인근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것으로 밝혀져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항행금지구역이 광범위해 스커드 미사일이나 고고도에서 자탄을 분리해 터뜨리는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8월 지뢰포격 도발 이후에도 동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지만 미사일을 실제로 발사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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