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닭똥집 데이트 '티격태격'

윤현민과 백진희가 ‘내딸 금사월’ 21회에서 포장마차 데이트했다.

11월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1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은 티격태격 데이트했다.

금사월은 이홍도(주오월/송하윤 분)의 퇴원을 앞두고 이홍도 가족에게 필요한 세간을 마련했고, 강찬빈은 그런 금사월을 쫓아다니며 처음 하는 시장구경에 신기해했다. 그 정점은 포장마차.

금사월은 포장마차에서 닭똥집과 사이다를 시켰고, 강찬빈은 포장마차의 위생상태에 대해 크게 실망하다가 닭똥집을 먹고 맛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강찬빈은 “너무 맛있다. 이게 뭐냐”며 좋아하다가 자신이 먹은 것이 닭똥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구역질을 하는 모습으로 티격태격 데이트를 이어갔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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