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혜리 짝사랑 깊어졌다 '코피까지 흘려'

손효정 2015. 11. 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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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류준열의 혜리에 대한 마음이 깊어졌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에서는 선우(고경표), 덕선(혜리), 정환(류준열)이 과외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덕선은 과외를 안 하려고 했지만 선우도 한다는 말에 과외를 결심했다. 그리고 예쁜 옷을 입고 꽃단장을 했다.

정환도 과외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는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면서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코피까지 흘리면서 덕선에 대한 마음이 깊어졌음을 드러냈다.

선우도 아끼는 옷을 마르지도 않았는데 입으면서 자신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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