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김성균, 가족들 무반응에 상처 '쓸쓸한 가장'
뉴스엔 2015. 11. 14. 20:52
[뉴스엔 강보민 기자]
김성균이 쓸쓸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11월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4회에서는 김성균(김성균 분)네 가족들 일상이 그려졌다.
성균은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며 특유의 장난기와 함께 늘 살갑게 굴었다. 그러나 아내 미란(라미란 분)을 비롯 아들 정환(류준열 분), 정봉(안재홍 분)은 늘 무뚝뚝하게 대했다.
특히 성균은 아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와 신나는 표정으로 아들 방문을 열었으나 정환과 정봉은 자신들의 일에 빠져 성균을 무심하게 반응했다.
잠자다 중간에 깬 성균은 식탁 위에 자신이 사온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채 전부 녹아버린 모습을 보고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성균은 평소와 달리 가족들에게 축저친 말투와 함께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4회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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