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직사로 맞고 쓰러진 농민..생명위독
2015. 11. 14. 20:52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한 농민이 차벽에 밧줄을 걸고 당기던 중 경찰의 물대포를 직사로 맞고 쓰러져 있다.
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그는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아스팔트에 누워있다가 구급차로 호송됐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2015.11.14.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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