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혜리, 고경표에 사탕 고백 "내가 줄 수 있는 것"

손효정 2015. 11. 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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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혜리가 고경표에게 간접 고백을 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에서는 선우(고경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덕선(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은 선우의 책상에 변진섭 앨범과 "네게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탕뿐"이라는 메모를 놓고 갔다.

덕선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사탕을 품에 안고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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