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 과한 패션에 식구들 당황 '폭소'

오원경 2015. 11. 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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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라미란

라미란이 졸부 패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외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균 식구들은 라미란의 생일을 맞아 외식에 나섰다.

이어 라미란은 과하게 치장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이를 본 김정환(류준열)은 “다음에 가면 안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정봉(안재홍)은 차 안에서도 큐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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