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老 농민에 총 3회 물대포 난사, '위독'

CBS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2015. 11.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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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 모(69) 씨에게 다시 한번 물대포를 쏘는 사진을 시간 순으로 엮었다. 쓰러진 백 씨는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후송됐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쓰러지는 백 씨.
다시 한번 물대포 맞는 백 씨.
백 씨를 옮기려는 시위대를 향해 다시 한번 물대포 쏘는 경찰.
경찰 시위대 진압용 방패로 물대포를 막으며 백 씨를 옮기는 시위대. {IMG:7}뒤늦게 응급조치 받는 백 씨.

[CBS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cybercoc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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