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안치환 "암투병 1년,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뉴스엔 2015. 11.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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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이 투병생활을 고백했다.

가수 안치환은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설 가수로 출연했다.

진행자 신동엽은 "암 투병 와중에도 계속 곡을 쓰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은 호전이 돼서 오랜만에 새 앨범을 내신 거냐"고 운을 뗐다.

이에 안치환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보면 굴곡도 있고 고통도 있고 기쁨도 있을 거다"며 "지난 1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안치환은 "그래도 계속 응원해준 팬들이 있어 힘을 얻었다"고 덧붙이며 각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안치환 편에는 뮤지컬 배우 윤영석, 홍경민, 박기영, 알리, 투빅, 루나, 정준영밴드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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