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루나 "5년 안에 결혼, 다둥이 엄마 되고파"

2015. 11. 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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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에프엑스 루나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안치환 편이 꾸며졌다.

이날 루나는 윤영석이 아들과의 첫 무대를 꾸민단 말에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문희준이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고 묻자 루나는 "전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윤민수가 "큰일났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루나는 "쌍둥이 언니가 있는데 각자 25살, 27살 정도에 결혼해서 아이 5명씩, 합해서 10명을 낳기로 했다"며 소망을 밝혔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홍경민, 투빅, 정준영밴드, 윤영석, 박기영, 알리, 루나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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