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하차, 마지막 촬영분 공개 '눈길'
2015. 11. 14. 18:5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마지막 촬영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형돈이가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 방송을 계속 하기 힘들 것 같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우리 형돈이가 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후 정형돈과 박명수의 촬영분이 편집 없이 공개됐다. 정형돈과 박명수는 외국인 참가자와 암흑카페를 찾았다.
한편 지난 12일 정형돈 소속사 FNC는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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