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주사 맞고도 안 울었다 '폭풍 성장'
손효정 2015. 11. 14. 18:51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지율이가 폭풍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태우와 지율이는 영유아 검사를 위해 1년만에 병원을 찾았다.
의사 선생님은 지율이가 1년 전에는 비만이었지만, 지금은 상위 25%로 비만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칭찬했다. 지율이의 비만 탈출에 김태우는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지율이는 예방 접종 주사를 맞았다. 신기하게도 지율이는 주사를 맞고도 울지 않았다. 아픔을 참는 법을 알게 된 것. 지율이는 "팔이 아파요"라고만 말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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