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농구부 출신 곽시양, 28번째 반했다"
김지하 기자 2015. 11. 14. 18:40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이 농구하는 곽시양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배우 김소연, 곽시양 가상부부는 자라섬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자전거를 타고, 농구를 하며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곽시양은 농구에 자신감을 보이며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부에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곽시양의 농구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곽시양은 장거리 슛과 고난이도 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김소연에게 매력 발산을 했다. 만화 '슬램덩크'의 광팬으로 '농구 만화 마니아'임을 자처했던 김소연은 곽시양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후 김소연은 "농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27번째 반했다면 28번째 반했던 순간"이라며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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