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정수장 안전진단으로 수돗물에 일시 녹물 주의

2015. 11. 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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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16∼17일 까치울정수장 정밀안전 진단으로 수돗물에 일시 녹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진단은 16일 오후 6시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이뤄진다.

2001년 8월 준공돼 노후화한 수배전반(전기공급장치)도 교체된다.

이로 인해 까치울정수장의 수돗물 생산이 일시 중지되지만 노온정수장에서 물을 받아 수돗물은 정상적으로 공급된다.

다만 정수장 송수관 일시 변경으로 녹물이 발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4일 "녹물이 생길 경우 물을 충분히 빼낸 뒤 사용하면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 ☎ 032-625-3282

chang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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