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고경표와 데이트룩 "갸루상 메이크업?" 폭소
손예지 2015. 11. 13. 20:18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혜리가 고경표에게 잘 보이기 위해 화장을 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선우(고경표)가 덕선(혜리)과 라면을 먹으러 가기 위해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던 덕선은 밖에서 선우의 목소리가 들리자 바로 방으로 들어갔다.
덕선은 황급히 셔츠와 치마로 옷을 갈아입고 얼굴을 새하얗게 분칠했다.
덕선이 방으로 나오자 선우는 충격 받은 표정을 지었고, 동생 노을(최성원)은 “방송사고보다 더 놀랐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응답하라 1988' 이민지, 혜리에 "고경표가 너 좋아한다"
- '뮤직뱅크' 에프엑스, 거침없는 승승장구..4관왕 위엄
- 겨울철 주름,기미 "이것" 하나로..대박
-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한국은 섹시 포즈, 일본은 귀여운 포즈 선호"
- '뮤직뱅크' 브아걸, 차원이 다른 진정한 '신세계' 섹시 카리스마
- '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돌아왔다…SNS 개설→첫 게시물은 '환한 미소' [TEN이슈] | 텐아시아
- 쏘스뮤직 "민희진 대표, 르세라핌 언급 깊은 유감…명백한 허위사실" | 텐아시아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사고→27일 스케줄 복귀 | 텐아시아
- 브라이언 "비혼주의 밝혔더니 연인 떠나가…2세 계획 없어" | 텐아시아
- 4시간에 100억원도 가능…이다해, M사 338만원 드레스로 입증한 대륙 인기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