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정음 누나 준희 누나 시원이 형 감사드립니다" 종영 소감 인사 눈길
이윤지 2015. 11. 12. 08:25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막을 내린 가운데 박서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11일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준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를 많이 고민했는데, 큰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 드린다”며,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정음 누나, 준희 누나, 시원이 형을 비롯해 많은 선배, 동료 배우 분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작품이 하나 더 추가된 것 같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더욱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며 종영 인사를 건넸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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