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국민간식 떡볶이, 간단하고 정겨운 추억의 맛(종합)

뉴스엔 2015. 11.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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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보민 기자]

백종원이 국민 간식 떡볶이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종원은 11월 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국민 간식이자 향수를 자극하는 떡볶이 레시피 전수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은 가장 기본적인 떡볶이 레시피부터 선보였다. 백종원은 "중요한 건 떡볶이를 만들 때 양념을 어떻게 할 거냐다. 양념의 비율이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백종원은 설탕,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고추장, 진간장, 후춧가루만 준비했다. 백종원은 "단맛, 매운맛, 장맛, 짠맛이다"며 각 양념장 재료가 담당하는 맛을 설명했다. 이어 "설탕 대신 조청이나 물엿을 쓰면 윤기가 더 나고 맛있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빈 그릇에 설탕 한 컵, 고춧가루 한 컵, 고추장 3분의 2컵, 간장 반 컵에 물 한 컵을 넣어 양념장을 완성, 준비해둔 떡, 어묵, 파 등을 넣고 한꺼번에 끓여 기본 떡볶이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떡볶이에 곁들여 먹을 초간단 만두피 튀김도 선보였다. 백종원은 기본 떡볶이 완성 후 "갑자기 손님이 왔을 때 내놓으면 좋다" 며 만두피 튀김을 만들었다. 만두피를 기름에 튀겨내기만 하면 되는 것. 김구라는 "왠만한 과자 보다 낫다"며 "고소한 걸 먹으니까 매운 것도 중화되고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백종원은 즉석 떡볶이 레시피도 전수했다. 백종원은 냄비 그릇에 육수 맛을 내줄 만두를 조금 깔고, 채썬 양배추와 양파, 당근 등 야채를 쌓았다. 이어 떡, 어묵 등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넣었다. 백종원은 "양념장에 춘장을 넣어라"며 사먹는 즉석 떡볶이의 맛의 비법을 전수했다.

제자들은 냄비에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떡볶이를 나눠 먹으며 정겨운 추억의 맛을 만끽했다.(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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