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사슬' 엔, "내가 철쭉소년이다" 가을을 수놓는 꽃소년 미모 보니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11. 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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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사슬' 엔, "내가 철쭉소년이다" 가을을 수놓는 꽃소년 미모 보니 (사진=방송 캡쳐)
빅스 '사슬' (사진=빅스 '체인드업' 앨범 자켓)

빅스 '사슬' 엔, "내가 철쭉소년이다" 가을을 수놓는 꽃소년 미모 보니

빅스 '사슬'이 화제인 가운데, 빅스 엔의 졸업사진이 조명되고 있다.

빅스 엔은 지난 7월 2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빅스 엔은 배정받은 반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내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 철쭉소년의 주인공이다"라고 밝혀 학생들을 폭소케 했다.

빅스 엔을 따라다니는 수식어 '철쭉소년'은 그의 졸업사진에서 비롯됐다. 고등학생 시절 빅스 엔은 한쪽 귀에 철쭉을 꽂는 남다른 감각을 뽐내 화제를 낳은 것.

한편, 빅스의 타이틀곡 '사슬'이 4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스가 10일 공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 업'의 타이틀곡 '사슬'은 공개 직후 엠넷, 지니, 몽키3, 네이버뮤직 등 4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빅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슬'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Whip 사운드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은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로 잘 표현되어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빅스는 '사슬' 무대를 통해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의 노예'로 변신해 사랑에 대한 절규와 갈망을 절제된 섹시함으로 승화시켜 그려낼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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