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의 양볼 뽀뽀에 "'우결' 감사합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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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이 곽시양의 양볼에 뽀뽀를 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한강에서 데이트를 하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한 달을 맞이한 곽시양과 김소연은 지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곽시양은 “나에게 하고 싶은 애정 표현 없느냐”고 말을 걸었고 김소연은 집들이 당시 뽀뽀를 했던 것을 언급했다.

김소연은 “괜찮다면 내가 양볼 뽀뽀를 해도 되겠느냐. 혹시 내가 너무 나간 거냐”며 수줍어했다. 곽시양은 “절대 아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쳤다.

잠시 후 곽시양은 눈을 감았고 김소연은 “한 달 동안 고마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양볼에 뽀뽀를 했다.

곽시양은 입이 귀에 걸려 설렘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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