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Tip] 한 살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다면 "나잇살부터 빼라"

2015. 11.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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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이제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해놓은 것도 없이 나이만 먹었다고 푸념하기에 앞서 손에 잡히는 두둑한 나잇살부터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

중·장년층에게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나잇살은 말 그대로 나이가 들면서 몸에 군살이 붙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팔, 다리는 가늘어지는데 복부만 살이 찌는 복부비만 형태가 되는 것.

나잇살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기초대사량’과 ‘신진대사량’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은 낮아지게 되는데,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소비에너지가 적어지기 때문에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나잇살은 자칫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각종 성인병과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관절이나 허리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비해 성장 호르몬이 감소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의 활동도 느려지기 때문에 근육도 감소한다.

다행히도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다이어트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나잇살을 관리할 수 있다. 먼저, 흰 쌀밥은 피하고 잡곡밥이나 현미밥을, 굽거나 튀기는 대신 삶거나 데치는 식으로 조리해보자. 또한 콩과 두부, 우유 등을 통해 단백질과 철분, 칼슘 등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욕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급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기 보다는 걷기부터 시작해 활동량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하체의 기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하체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면 체력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해온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을 한번에 바꾸기 어렵다”며 “식사를 균형 있게 섭취하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나잇살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솔루션. 탄수화물과 체지방 흡수율을 낮춰주기 때문에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살이 찌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운동할 때 발생하는 효소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이지컷 다이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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