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 "이제 빅마마아냐, 살 좀 빠졌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27회에는 김구라, 이은결, 이혜정, 손대식·박태윤, 박나래·장도연 다섯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정은 '빅마마' 별명에 "이제 빅마마 아니다. 살이 좀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다른 셰프들처럼 화려한 음식들을 할 줄 모른다. 그냥 '엄마 배고파'라고 할 때 우리 아이 빨리 배부르게 할 수 있는 요리들을 만든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혜정은 '준구엄마'로 네티즌들과 소통, 화장이 진하다는 댓글에 "화장이 진하대, 처음 나오는 날이어서 예쁘게 보이려고 그랬다"라며 소통왕에 등극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 27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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