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김일중 첫 등장 " 피바람? 벌써 자리잡았다"
2015. 10. 31. 23:01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를 퇴사한 김일중이 'SNL코리아6'에 생방송에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 24회에는 장서희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간의 이슈를 소개하는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는 김준현 대신 김일중이 앵커석에 등장했다.
김일중은 "'SNL코리아'에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사실 S본부에서도 뉴스 진행을 몇 번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밖으로 나오면 세렝게티 초원이 펼쳐지고 피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개뿔"이라며 "벌써 이렇게 자리 잡았는데요?"라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덜덜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NL코리아6' 24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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