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그 이상의 것 선보인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

전수은 기자 2015. 10. 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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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국내·외 슈퍼스타들이 총 출동한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이 팬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30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은 수천 명의 관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섹시 스마일' 박재범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
엄청난 수의 댄서들이 무대 위에 올라 펼친 퍼포먼스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 카이 그린과 아시아 넘버원' 강경원을 비롯해 '머슬 매니아 세계 챔피언' 황철순과 '비키니 여제' 이예린이 펼친 워크 아웃쇼가 팬들 앞에 공개되었다.

특히 SNS 1,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피트니스 여신' 젠 셀터가 자신의 성공 스토리와 몸매 관리에 탁월한 동작 몇 가지를 선보였고, 폭풍 저그 홍진호와 섹시 야마 추성훈이 특별히 준비된 중계석에서 운동과 삶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예정화, 젠 셀터, 리아 등 15명의 섹시 퀸이 나선 런웨이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오늘 행사의 절정은 모든 이들이 기다린 남자 '프레데터' 카이 그린과 지스웨거가 펼친 바디 퍼포먼스였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그의 놀라운 퍼포먼스는 페스티벌 프로그램중에서도 백미였다는 평가다.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박재범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모든 관객들과 소통하며 최고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체육관 밖에 마련된 몬스터 마트의 이벤트 부스에서는 팬들을 위해 다양하게 준비된 선물들을 받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몬스터짐의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을 터치 하나로 해결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소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몬스터짐이 추구하는 피트니스라는 또 하나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생활 속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시키는 바른 문화 선도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태균, 서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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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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