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여배우 올킬한 드레스 자태 포착

[뉴스엔 이소담 기자]

김소연이 우아미를 뽐냈다.

배우 김소연은 지난 10월27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제 1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행사를 가기 전 준비하고 있는 김소연의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드레스를 매만지며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김소연의 남다른 어깨선과 골반라인은 드레스의 우아함을 한껏 높였다. 이러한 모습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 시즌 4’에서 보여주는 허당기 있고 해맑은 매력과는 상반돼 사람들을 더욱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소연 드레스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김소연, 드레스만 입으면 다른 사람 같다”, “역시 드레소연”, “정말 콜라병 몸매”, “골반은 성형으로도 안 된다던데”, “부럽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김소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 시즌 4’에서는 배우 곽시양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두 배우는 남다른 비주얼과 순수한 성격으로 “신혼 부부의 좋은 예’라는 평을 들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물론 중국에서도 커플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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