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96년생 최미선 세계 양궁월드컵 제패 - 2015 양궁 월드컵 FINAL (40)

PENTAPRESS 2015. 10.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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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시티, 멕시코(현지) - 25/10/2015 ] 96년생 최미선이 세계 양궁 월드컵을 제패했다. 최미선은 김우진과 함께 남녀혼합 정상에 올랐고 리커브 개인전마저 우승을 차지했다.

멕시코 시티 소깔로 메인 스트리트에서 2015 양궁 월드컵 FINAL 경기가 열렸다. 첫날 열린 컴파운드 부문 개인전에서 터키의 Demir Elmaagacli이 남자 금메달을, 콜롬비아의 SARA LOPEZ가 여자 금메달을 획득했다. 컴파운드 혼합에서는 덴마크가 주최국 멕시코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둘째날 열린 리커브 부문에서는 대한민국의 김우진, 최미선 혼합조가 주최국 멕시코를 꺾고 혼합부문 정상에 올랐다. 최미선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우신은 개인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양궁 월드컵은 매년 세계양궁연맹 주최로 개최되는 국제 양궁 경기다. 세계 각 도시에서 4라운드 + 파이널의 형태로 경기가 진행되며 올해는 터키 안탈리아, 폴란드 브로츠와프, 콜롬비아 메델린을 거쳐 멕시코에서 파이널 무대가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은 김우진 최미선이 혼합부문에서 역대 세번째 우승을 기록했고 최미선이 개인전 우승, 김우진이 개인전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Mexico City, Mexico. Choi Misun of South Korea on the podium. Located in the Zocalo, or Main Square in Mexico City. The site of the 2015 Archery World Cup Recurve Bow Final. October 25, 2015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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