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김경란·박은지와 나란히 관능미 분출.. 이게 웬일이야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0. 21. 15:39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차유람의 섹시 콘셉트 화보가 화제다.
차유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의 여성 출연자들과 함께 섹시 겜블러로 변신했다.
지성미 아나운서 김경란, 미모의 만능 방송인 박은지, 당구 여신 차유람이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 겜블러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출연자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럭셔리 원피스에 와인, 카드, 칩 등을 활용해 섹시한 겜블러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상대를 도발하는 눈빛과 지적인 미소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당구 여신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임신 시기와 관련해 논란이 일어났다.
이지성은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식은 올 6월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지난해 11월에 했다"며 "속도위반이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다.
이지성은 "지난해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각자 너무 바빠서 올해로 미룬 것"이라며 "6월에 결혼해 11월에 출산한다는 소식에 속도위반으로 오해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하면 속도위반이 아니니 오해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지난 20일 차유람의 소속사 측은 "차유람의 임신이 맞다"면서도 "정확한 출산 시기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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