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균-정찬우, 핫소스 밥에 "괜찮은데?" 폭소

김문정 2015. 10. 20. 0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균-정찬우, 핫소스 밥에 "괜찮은데?" 폭소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안녕하세요' MC 김태균과 정찬우가 핫소스 비빈 밥을 시식했다.

1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46회에서는 핫소스를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녀는 친구가 핫소스 중독자라며 모든 음식에 소스를 뿌려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운 걸 매일 먹다보니 친구가 화장실에 자주 간다며 걱정했다.

이에 MC들은 핫소스 중독녀가 먹는 음식들을 시식했다. 핫소스를 넣은 밥, 설렁탕, 크림 파스타를 먹었다.

이를 먹은 김태균과 정찬우는 의외로 괜찮다며 맛있게 먹었고 "이거 고민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김나영, 배정남, 이영진, 김영희가 출연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