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축구 클럽 FC스마일, 신체장애 아동 돕기 행사

2015. 10.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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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바 맞추면 기금 적립하는 '크로스바 챌린지'..박지성 첫 도전자

크로스바 맞추면 기금 적립하는 '크로스바 챌린지'…박지성 첫 도전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 세계 신체장애 어린이들을 돕는 나눔 축구 클럽 'FC 스마일(Smile)'이 '크로스바 챌린지'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8월 박지성, 이동국, 이휘재, 김준수, 송중기 등이 모여 창단식을 개최한 FC 스마일의 첫 번째 '나눔 프로젝트'로 선정된 '크로스바 챌린지'는 참가한 도전자가 10차례 슈팅을 시도해 크로스바를 맞추면 안면기형 및 신체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첫 도전자로 나선 가운데 16일 '크로스바 챌린지 -박지성 편' 영상이 공개된다. 박지성 이사장은 이 영상을 통해 2명의 릴레이 도전자를 지명한다.

한편 2016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스마일 컵'에 FC 스마일 선수들과 함께 출전할 일반인 선수 2명을 선발하는 '일반인 오디션' 행사는 17일부터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정보는 FC 스마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fcsmi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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