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화보서 가을 남자 변신.."비주얼 깡패가 나타났다"

스타일 2015. 10. 15. 11: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배우 강동원이 화보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이탈리아 북부 베르가모의 성당과 광장을 배경으로 진행한 강동원의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동원은 롱 코트를 입고 머플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남다른 신체 비율에 변함없이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동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마나 더 깊이 들어가고 더 디테일하게 표현하느냐가 숙제인 것 같다"며 "여기서 만족하면 내가 그거 밖에 안 되는 연기자일 거고, 나는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성숙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영화 '검은 사제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한국에선 거의 없던 장르라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 소재로만 보면 공포영화이면서도 스릴러적으로 풀어낸 면이 마음에 들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15일 발행된 '하이컷' 160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에서는 지면에서 볼 수 없는 화보와 영상이 공개된다.

스타일M 유소영 기자 soyeong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