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야구선수 변신? 천진난만 표정 포착[포토엔]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삼둥이가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LG전자가 지난 8월 온에어 한 트롬 트윈워시 ‘생각의 세탁’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삼둥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광고 비하인드 컷이 14일 공개됐다.

국민 귀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한 TV CF 속 깜찍한 모습이 비하인드 컷에도 그대로 이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광고는 여러 옷가지를 들고 있는 삼둥이의 발랄한 모습을 담아내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광고 비하인드 컷에도 삼둥이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광고 촬영장에서 마음껏 뛰어 다니는 장면뿐 아니라 촬영용으로 사용된 소품을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으로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대한, 민국, 만세가 제품 옆에 나란히 서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에선 훈훈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삼둥이가 다양한 빨랫감을 들고 있거나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옷감에 따라 나누어 동시 세탁할 수 있는 트롬 트윈워시의 특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광고가 약 한 달 전에 론칭됐음에도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관심이 지속돼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이례적으로 추가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LG전자 제공)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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