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6' 촬영 현장 공개

황긍지 2015. 10. 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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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더 파이널 챕터'(이하 '레지던트 이블6')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운 캐스팅이다. 나는 모두와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라 요보비치가 맡은 앨리스의 뒷모습과 동료배우들과 함께한 모습,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현장 등이 담겼다. 밀라 요보비치의 밝은 표정이 눈에 띈다. 그는 촬영 현장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6'는 2002년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지난 8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시리즈의 감독을 맡아온 폴 앤더슨이 메가폰을 잡으며 오는 2017년 1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밀라 요보비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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