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차 전지현, 메르스 영웅 김현아 간호사에게 패딩 전해

입력 2015. 10. 14. 0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이원희 기자]임신 6개월차 전지현, 메르스 영웅 김현아 간호사에게 패딩 전해

임신 6개월차 전지현

임신 6개월차 전지현은 1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가했다.

영화 ‘암살’ 제작발표회 이후 약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전지현은 이전보다 다소 부른 배를 드러냈다. 앞서 임신사실을 공개했던 전지현은 현재 임신 6개월차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지난 6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감동의 편지를 써 화제를 모았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감사의 선물로 패딩 점퍼를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당시 김 간호사는 “메르스가 내 환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저승사자를 물고 늘어지겠다”는 편지를 써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인물. 아웃도어브랜드 네파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첫 주인공으로 김 간호사를 선정했다.

city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