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현, 최대 스트레스는? "남편이 맨날 잠만 자고 나가.."
이슈팀 입력 2015. 10. 14. 02:10
`안녕하세요` 이지현 |
'안녕하세요' 이지현, 최대 스트레스는? "남편이 맨날 잠만 자고 나가..."
'안녕하세요'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KBS2'비타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휘재는 "오후 11시에 일찍 자고 싶은데 애들이 늦게 잔다. 불을 꺼도 상관없다. '번개 파워'라고 외친다"고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언급했다.
이에 이지현은 "난 원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 그리고 요즘은 남편 때 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 남편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긴 하는데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이지현, 그렇구나", "안녕하세요 이지현,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지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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