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VS일본, 1-1 무승부..거친 태클에 집단 몸싸움

편집국 기자 입력 2015. 10. 14. 00:58 수정 2015. 10. 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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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란과 일본의 A매치 평가전이 무승부로 끝났다.

1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일본은 서로 한골씩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이란은 전반 추가시간 일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흘러나온 골을 토라비가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후반 시작과 함께 혼다 케이스케의 슛으로 이란의 골망을 갈르며 반격에 나섰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이란 공격수가 기요타케에게 거친 태클을 했고 집단 몸싸움으로 번지는 사고도 일어났다.

한편 한국은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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