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부부됐다.. 김강우도 인정한 미모 "둘째가 가장 예뻐"
[서울신문 En]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김강우 “세자매 중 둘째가 가장 예쁘다” 미모 보니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했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가정을 꾸리는 두 사람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한혜진 둘째 언니의 결혼 소식에 과거 김강우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강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는 미모의 세 자매로 알려진 한혜진과 언니들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누가 가장 외모가 뛰어나냐”는 질문에 “부인인 첫째도, 배우인 셋째 한혜진도 아닌 둘째가 가장 예쁘다”고 밝혔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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