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표창원 이별 정표로 셜록홈즈 배지 선물

용미란 2015. 10. 14. 00: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표창원이 3일 동안 함께한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표창원의 조금 특별한 이별 선물은?

1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표창원은 헤어지기 전에 반 친구들에게 셜록 홈즈 배지를 나눠 줬다.

이날 표창원은 “여러분 너무너무 정말 고마웠다. 한명, 한명 정말 소중한 사람이니깐 남하고 비교하지 말고 무슨 일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귀중히 여기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표창원은 “(처음에) 친구들이 저를 뭐라고 불러야 되냐며 다가왔다. 내가 ‘창원아’라고 부르라고 하자, ‘그건 좀 그렇고 형이라고 불러도 되냐’며 친근하게 굴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