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공개 열애 화제 속 박세준만 모른채 "저 어때요?"
권태희 2015. 10. 14. 00:38
김혜선의 공개 열애와 함께 박세준이 김혜선을 향한 호감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김혜선, 공개 열애 화제 속 박세준만 모른채 “저 어때요?”
김혜선의 공개 열애와 함께 박세준이 김혜선을 향한 호감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은 소지품 미팅을 통해 김혜선과 짝이 됐다. 박세준은 김혜선을 보자마자 “책받침 소녀 그대로다. 하나도 안 변했다”며 김혜선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혜선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평소 인터넷 등 세상 소식에 무심한 박세준은 이를 알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다짜고짜 “저 어때요”라고 묻는 등 과감하게 들이대는 모습으로 김혜선을 당황하게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선을 향한 박세준의 호감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선, 계탔다”, “김혜선, 여전히 이쁘다”, "김혜선, 박세준 민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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