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누드톤 드레스 입고.. 각선미 '아찔'

2015. 10.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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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기자]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차 배우 전지현이 공식 석상에 등장한 가운데 최근 그가 찍은 화장품 화보가 화제다.

전지현은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일리(illi)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임신 6개월 전지현. 사진제공=일리]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와 아찔한 힙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한 아웃도어 브랜드 캠페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터운 겨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임신 6개월차임에도 예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전지현은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메르스 사태 당시 국민에게 감동을 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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