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변요한 복수의 칼날 목격했다

이기은 기자 2015. 10. 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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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변요한의 복수의 칼날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 4회에서는 이방원(남다름, 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윤찬영), 분이(신세경, 이레), 무휼(윤균상, 백승환), 이성계(천호진), 이인겸(최종원), 길태미(박혁권), 연희(정유미, 박시은)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다.

이날 6년 후 상황이 공개됐다. 이방원은 허강이 떠나고 길태미 아들 길유 등 부패한 자들만이 남은 상황에 허탈해 했다.

땅새는 어린 시절 정인에 다를 바 없었던 연희가 마을 습격으로 악당들에게 강간당한 상황을 목격한 바 있다. 이후 땅새는 장삼봉(서현철)의 제자가 돼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당시 백성들의 땅을 가지려 했던 백윤(김하균)을 찾은 이방지는 백윤을 한 방에 제압하고 칼로 죽여버렸다. 이런 이방지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것은 이방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변요한 | 유아인 |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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